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 갑 (문단 편집) == 개요 == [[용인시]] [[처인구]] 전 지역을 관할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 현재 국회의원은 공석이다.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용인군 선거구가 신설되었고 이후 용인시의 인구 증가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갑/을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용인시 원도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토박이 및 농촌 인구가 많아[* 읍과 면은 처인구에만 남았다.] 전반적으로 2010년대 들어 진보 성향이 강해진 용인시에서는 수지구 지역을 형성하는 [[용인시 병]], [[용인시 정]]과 함께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 다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 우세 지역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실제로 16, 17, 18대 총선에서는 전부 보수정당이 아닌 민주당계 정당 소속 의원을 배출했다. 다만 18대 총선의 경우 보수 표가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로 갈리면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이 어부지리를 본 측면도 있다.] 특별히 어느 정당을 신경 쓴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지나 기흥에 비해 덜 발전된 처인 지역을 확실하게 밀어줄 수 있는 여당, 혹은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 성향이 강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이었으나 [[미래통합당]] 소속 [[정찬민(정치인)|정찬민]]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발전을 밀어줄 수 있는 여당 의원이 아님에도 용인시장 시절 업적이 많았고, 특히 처인구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 당선 요인이 되었다. 후보 자체가 보수정당 의원 치고는 중도 실용주의 성향이었던 점 또한 덤이다.] 이러한 면모는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다는 점과, [[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 경기도지사, 용인시장, 경기도의회 의원]가 모두 승리했다는 점에서 엿볼 수 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용인시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지역이었지만, 20대 대선에서는 용인시 일반구 중에서 가장 이재명 후보의 표가 많이 나온 지역이었다. 기흥구, 수지구가 집값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문제와 20~30대의 [[대한민국의 보수주의|보수화]]의 영향을 받았다면, 처인구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40대 위주로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된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7대 국회의원 이래로 역대 국회의원들이 모두 구속 수감되었다. 심지어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위원장도 구속됐다. 20대, 21대의 경우 연속으로 지역구 의원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17, 18대 국회의원 [[우제창]]: 금품수수로 징역 1년 19, 20대 국회의원 [[이우현(1957)|이우현]]: 금품수수로 징역 7년 21대 국회의원 [[정찬민]]: [[제3자뇌물공여죄]]로 징역 7년 [[더불어민주당]] 용인 갑 지역위원장 [[이화영]]: [[쌍방울그룹]]과의 [[정경유착]] 의혹으로 현재 구속 수사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